[CBC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고창 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가족 특성화 캠프 ‘우리가(家) 숲에서’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을을 맞아 숲을 찾는 가족들이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성의 주요 수종인 편백나무를 활용한 도마 만들기와 고창 지역의 천연염색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천연염색 프로그램은 고창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고창모양성 축제와도 연계해 참가 가족들이 다양한 지역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립장성숲체원은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림복지 프로그램에 지역 특색을 접목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영진 팀장은 “가족들이 숲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민 대리는 “참가자들이 천연염색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정종근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는 지역을 찾은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림복지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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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홍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