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이 약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일 한국거래소에 제출된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에 따르면 곽 회장은 오는 12월 4일 한미반도체 보통주 5만5560주를 장내매수할 예정이다. 예정 취득단가는 주당 18만원이며, 총 거래금액은 100억800만원이다.
이번 거래의 목적은 '최대주주(곽동신 회장)의 책임경영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으로 공시에 명시됐다. 예정 취득단가는 보고서 작성기준일 전날인 11월 3일 한국거래소 정규시장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곽 회장은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11월 4일 현재 한미반도체 주식 3205만69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33.63%다. 이번 매수 계획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보유 주식은 3210만6254주로 늘어나고 지분율은 33.69%로 확대될 예정이다.
앞서 곽 회장은 거래개시일 기준 직전 6개월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한미반도체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지난 6월 18일 2만3657주를 약 80억1800만원에 취득했고, 8월 3일에는 2만9336주를 약 50억370만원에 매수했다. 이어 10월 12일 2549주를 약 6억9903만원에 취득했다.
해당 기간 총 매수 수량은 5만5542주이며, 거래금액은 137억2050만7300원이다. 이번 예정 거래까지 합산하면 총 거래수량은 11만1102주, 거래금액은 237억2130만7300원으로 공시됐다.
다만 이번 거래계획에 기재된 수량과 단가는 예상치다. 관련 법규에 따라 보고자는 예정 거래금액의 70~130% 범위에서 계획과 달리 거래할 수 있어 실제 거래단가와 수량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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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