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씨이랩이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사채는 제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권면총액은 100억원이다. 조달 자금 전액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되며, 구체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 추진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도별 사용 예정 금액은 2027년 50억원, 2028년 이후 50억원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다. 만기일은 2031년 11월 16일이며, 만기까지 보유한 사채 원금은 만기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를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2026년 11월 16일이며 납입은 현금으로 이뤄진다.
전환가액은 주당 8106원이며 전환비율은 100%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씨이랩 기명식 보통주 123만3654주로, 공시상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11.62%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1월 16일부터 2031년 10월 16일까지다. 공시된 기발행주식 총수 938만6284주 대비 신규 전환 가능 주식수 비율은 13.14%다.
이번 전환사채에는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과 매도청구권(Call Option)이 부여됐다.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30개월이 지난 2029년 5월 16일부터 매 3개월마다 사채 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조기상환수익률은 연 복리 0.0%다.
발행회사 및 발행회사가 지정하는 자는 2027년 11월 16일부터 2028년 11월 16일까지 매 3개월마다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행사 범위는 각 사채권자의 최초 인수금액의 50% 이내이며, 최대 취득 규모는 50억원이다. 해당 전환사채의 전환권을 행사할 경우 전환가액 기준 최대 61만6827주의 보통주를 취득할 수 있으며, 공시상 지분율은 최대 5.81%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중소기업은행, 엔에이치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으로, 각각 관련 펀드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참여한다. 중소기업은행이 신탁업자로 참여하는 5개 펀드에 총 80억원, 엔에이치투자증권이 신탁업자로 참여하는 2개 펀드에 총 15억원, 신한투자증권이 신탁업자로 참여하는 1개 펀드에 5억원이 배정됐다.
씨이랩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11월 6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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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