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진성과 ‘태클을 걸지마’ 무대를 펼친다.
28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진성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4회 중 어느 회차에 출연할 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우리家 처음으로’의 게스트로 나서는 진성은 김호중과 ‘태클을 걸지마’ 듀엣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미운 우리 새끼’ 등에 함께 출연하며 꾸준한 케미도 자랑, 세월을 뛰어넘는 절친임을 입증한 바 있고 ‘태클을 걸지마’가 김호중의 미스터트롯 첫 곡이었던만큼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팬들에게 의미있게 다가 올 전망이다.
앞서 ‘우리家 처음으로’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KBS아레나로 장소를 변경했다.
모범적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KBS아레나에서 회당 1500석, 8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4회에 걸쳐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29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Tag
#김호중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