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호주 파충류 공원에 있는 아기동물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일찍 찾아왔다.
가장 최근에 태어난 코알라 조이 핍스퀵은 양철로 둘러싸인 식사를 즐기고 있는 반면, 태즈매니아 데블조이인 울프와 알룰라는 산타 모자를 눌러썼다.
사육사 브랜든 기포드는 “크리스마스에 동물원은 닫히겠지만, 몇몇 사육사들은 동물들이 "다른 사람들처럼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주변에 있을 것입니다. 그들 역시 가족의 일부입니다"라고 말했다.
시드니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이 공원에서는 새들과 호주의 토착 동물 장식으로 장식한 나무들도 큰 볼거리이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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