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오승윤이 오늘(12일)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에 따르면 오승윤은 이날 미복귀 전역한다. 지난 2019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오승윤은 최근 말년 휴가를 나왔고,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이날 병장 만기 제대한다.
오승윤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건강하게 전역하게 돼 기쁘다"며 "전역 후 더욱 성실한 마음으로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전역 소감을 밝혔다.
오승윤은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만 5세에 데뷔했고, 2002년 KBS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성인이 된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SBS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나 2019년 동승자의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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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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