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5/415916_218757_2856.jpg)
[CBC뉴스] 지난 29일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은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휴일 늦은 시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술판을 벌이고 폭죽까지 터트리자 밤새 시민 불안과 신고가 이어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30일 새벽까지 해운대해수욕장 해변과 구남로 일대에서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춤을 추며 일부는 폭죽까지 터트린다는 신고가 모두 38건이나 이어졌다.
SNS에는 무리를 지은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스크'를 한 채 술을 마시고 춤을 춘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수욕장에서 금지된 폭죽을 터트리는 소리도 요란하게 들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순찰차 6대와 형사팀, 경찰서 타격대, 외사계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계도와 순찰을 강화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경찰은 다수 인원이 모여 현장 해산이나 단속 등이 불가해 계도 위주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모인 외국인들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은 주한미군 등으로 파악했고, 모인 인원만 2천여 명 가량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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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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