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눈에 띄게 살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이 살이 급히 빠져서 북한 주민들이 그를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위 영상은 김 총비서가 짧은 시간 안에 눈에 띄게 말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상에서 비교한 바와 같이 올해 2월과 6월 열린 북한 전원회의에서 김 총비서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일부 외국 분석가들은 이러한 김 총비서의 변화는 앞서 눈치챘으나, 왜 살이 빠졌는지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북한 방송에는 평양 주민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김정은이 수척해 보인다며 걱정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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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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