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이츠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8/418674_222323_2747.png)
[CBC뉴스] 쿠팡이츠(대표 장기환) 배달 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최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로위 시한폭탄 양성하는 쿠팡이츠는 오토바이 무보험 정책을 바꾸라"라며 오토바이 무보험 정책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이들은 ‘쿠팡이츠의 오토바이가 무보험’이라고 주장하며 비판하고 나섰다.
쿠팡이츠 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쿠팡이츠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쿠팡이츠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산재보험 적용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다른 보험 가입은 개인사업자인 배달파트너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지만 쿠팡이츠는 보험사와 시간제 보험 가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배달 파트너와 관련해 산재보험을 적용하는 노력을 펴고 있다는 입장이다. 다른 보험 가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쿠팡 아츠는 보험사와 시간제 보험 가입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쿠팡이츠는 앞서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 배달종사자에게도 산재보험 가입을 확대하는 내용에 대하여 합의하였고, 쿠팡은 노사정 합의 정신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바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게 산재보험을 적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산재보험은 업무를 수행하다가 발생한 사고나 질병 등을 치료해주고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인정하는 산재보험 가입 조건을 충족하고 그에 따라 가입하는 모든 쿠팡이츠 배달파트너가 보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즉, 쿠팡이츠 측에 따르면 무(無)조치가 아니라는 설명이어서 항의에 나선 배달 종사자들의 입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쿠팡이츠는 음식을 가장 안전하고 빠른 시간 내에 배달하는 프리미엄 음식배달 서비스로 명성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쿠팡이츠의 배달파트너는 한 식당의 음식을 한 집에만 배달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오토바이 무보험이 초래할 우려를 과연 상쇄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갖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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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