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비와이(본명 이병윤)가 오늘(23일) 현역 입대한다.
비와이는 23일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의무해양경찰으로 1년 8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비와이는 이날 오후 2시 진해로 향해 입대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히 입대를 할 예정이다.
소속사 데자뷔그룹은 "대한민국 현역병으로 복무를 성실히 할 청년 이병윤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데자부그룹은 지난 7월 14일 비와이의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비와이는 "다사다난한 요즘 많은 분들께서 많이 지치시는 때"라며 "군복무를 하는 중 힘든 시기가 끝나 모든 분들에게 축제 같은 행복한 시간들이 찾아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비와이는 입대 하루 전인 지난 22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군 입대 전 이발을 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며 대중들과 마지막 소통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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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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