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파리 생제르맹(PSG) 리오넬 메시 교체 이유가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영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메시가 부상을 당한 것을 알아챘고, 그를 교체시켰다.
이날 구단은 메시의 무릎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메시가 왼 무릎 타박상으로 화요일에 MRI 검사를 받았다"며 "일단 뼈에 멍이 든 것으로 파악됐는데, 곧 후속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 20일 리그1 리옹전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1분 교체 아웃됐다. 경기는 메시가 교체된 뒤 PSG가 결승골을 넣어 2-1로 이겼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메시가 무릎을 만지는 것을 봤다"면서 "우리가 가진 정보에 따라 교체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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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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