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2/424666_228958_3010.jpg)
[CBC뉴스] 래퍼 얌모가 스윙스를 '곡비 갑질'로 공개 저격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얌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프로듀서들은 아티스트가 그 곡을 사용하겠다고 구두협의를 하게 되면 그 곡을 당분간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보낼 수 없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신인 프로듀서가 용기 내어 시장 상황에 맞는 금액을 제시했고, 그 금액을 협의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잔뜩 깎았던 부분을 지적한 것”이라며 “난 당신이 사기꾼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리얼하지 않다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의 영향력을 알고 본인의 인지도를 이용한 협의를 했다면 멋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본인의 영향력을 몰랐다면 이번 기회에 알게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라며 “당신이 준 페이에 만족하지 못하면서도 만족하는 척 해야 했던 많은 프로듀서들이 있을 것이다. 개인의 욕망일 수도 있고 그걸 잘 이용한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업가겠지만, 진짜 힙합인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미 난 당신이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 전 당신 입장에서는 피해자가 없을 것임을 이미 예상했다”고 말했다.
또한 얌모는 “(페이) 지급을 ‘안’했다고 주장한 부분은 내 불찰”이라며 “제가 직접 한 말은 아니지만, 여전히 불필요한 주장이었다고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진짜 가짜를 나누는 것도 정의감이고 제가 이렇게 공론화하는 것도 정의감 맞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정의롭게 바뀔 수 있다면 좋은 일 아니냐”며 “그리고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럴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예의 없이 반말하고 공격적으로 메시지를 전한 부분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얌모는 스윙스가 프로듀서가 요구한 곡비를 1/3으로 후려쳤다고 폭로했다. 이에 스윙스는 “저 친구가 주장하는 것과 다르게 누구에게 비트를 받고 페이 지급을 안 한 적이 없다”며 “프로듀서 본인이 만약에 제가 혹은 다른 누군가가 제시한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팔면 그만인 것이다. 거래를 갑질로 만들지 말라”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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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