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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 측이 스태프 집단 해고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미남당’ 제작사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미남당’ 측은 스태프들과 합의 하에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했고, 계약서 내용대로 주 52시간을 준수해 촬영을 진행했다”며 “코로나 이슈 등으로 불가피하게 한 달 가량 촬영 기간을 연장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서에 명시된 계약기간 연장에 대한 합의 조항에 따라 스태프들과 협의를 진행했고, 대부분의 스태프는 기존 계약 내용과 동일조건으로 계약기간 연장에 합의했으나 일부 스태프들이 새로운 조건을 요구하며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부의 주장처럼 ‘제작사’에서 일방적 계약해지 즉, 해고를 통보한 적은 없고 계약서 내용에 따라 계약종료가 된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스태프들은 주 52시간 촬영 시간을 준수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지만, 일부 주장으로 인해 많은 고충을 겪고 있다”며 “하루 속히 해당 문제를 마무리 짓고 배우와 스태프들이 하나가 돼 촬영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오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불법 제작 강행하는 KBS 드라마 미남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스태프 10여명이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계약거부 방식으로 대량 해고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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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