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8/431530_237196_1222.jpg)
[CBC뉴스] 19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남태평양 피지에 우리 집이 있다’ 5부가 방송된다.
아내와 함께 뿌리 내린 피지에서의 30여 년 숭배 씨는 69년 인생, 만난 사람 중에서 아내를 가장 존경한단다. 아내가 있었기에 남을 위한 삶을 살아올 수 있었다. 그런데 인생의 한 축인 아내가 감기로 앓아누우니 일밖에 모르던 숭배 씨, 걱정이 태산이다.
한편, 장장 2주간에 걸친 수원지 파이프 교체 작업까지 끝나자 숭배 씨는 온 가족을 이끌고 코로바투 해변으로 소풍을 간다. 세라의 네 아이는 산속에 살아 바다가 처음. 바비큐 파티와 물놀이를 즐기고 이 행복을 위해 숭배 씨와 아들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거 아니겠는가.
오늘도 피지 오지 숲을 일궈가는 숭배 씨와 가족들. 농장의 하루는 조용할 날이 없다. 방목하는 양이 독초를 먹고 죽은 채 발견되고 농작물 피해를 없애려고 남자들은 멧돼지 덫을 놓으러 다시 숲으로 향하는데.
사실, 일도 일이지만 엄마 아빠의 요즘 고민은 쌍둥이들의 결혼. 세상 멋진 신랑감이 오지 숲에서 일만하고 있으니 이를 어쩌나. 이참에 한국에서 온 카메라에 공개구혼하시겠단다.
남태평양 피지, 나부렌다무. 어려운 이들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모두의 집을 만들어 함께 사는 것이 최종 꿈이라는 숭배 씨 가족. 그들의 꿈은 뜨거운 태양 아래, 오늘도 아버지에서 아들 3형제로 이어지고 있다. 남태평양 피지엔 우리들의 따뜻한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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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