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중국 배우 겸 가수 리이펑이 성매수 혐의로 구류 처분을 받았다.

11일 중국 관영 중앙TV(CCTV)는 베이징 경찰 당국의 말을 인용해 리이펑이 다수의 성매수 혐의가 적발돼 최근 행정 구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불법 행위를 범한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 후 리이펑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들의 계약해지가 잇따랐다.

한편 리이펑은 영화 ‘연애공황증’(2011) ‘애니멀월드’(2018),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2012) ‘암야행자(2022)’ 등에 출연했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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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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