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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안양 중앙시장 맛집을 소개한다.
1926년 개설, 100년 가까이 되는 오랜 전통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안양 중앙시장을 찾은 찬피디. 먼저 40년의 세월, 한 자리에서 시장의 역사와 그 맥을 함께 이어가는 곳이 있었으니 밀가루 반죽부터 시작해 면을 뽑고 건조까지 직접 손으로 국수 면을 만드는 제면소다. 30대에 시작해 숱한 위기에도 가게를 지켜온 주인장은 어느덧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그런 주인장 곁을 묵묵히 지키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궁합 자랑하는 사위다. 국수 면에 담긴 두 사람의 자부심과 긴 세월의 노력이 공개된다.
한편, 시장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명물이 있다. 바로 50년 전통의 ‘닭강정’. 전국에서 몰려든 손님들로 1시간 대기는 기본, 오직 맛 하나로 손님들 입맛 사로잡았다. 특히 인기 만점의 비결은 독특한 양념이다. 1대 사장인 장인에게 가게를 물려받은 사위가 옛 맛 그대로를 지켜 정성껏 만든다. 그 핵심 비법은 다름 아닌 30여 종의 한약재.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은 ‘착한 닭강정’이 공개된다.
이어서 현란한 손놀림으로 사람들 발길 붙잡는 곳이 있었으니 중앙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수제 어묵’ 집이다. 놀라운 속도로 순식간에 30여 종의 다양한 어묵을 탄생시키는 주인장. 특히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알록달록 채소 어묵이 인기라는데. 40년 내공의 자칭 어묵왕이 만드는 형형색색 수제 어묵까지. 안양 중앙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깊은 전통의 맛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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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