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릿지가 카르도와 안전한 디지털 가상자산 시장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왼쪽)와 카르도 손경환 대표. 사진제공=그레이브릿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301/437157_243888_246.jpg)
[CBC뉴스]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비블록NFT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디지털자산수탁기업 카르도와 가상자산 유통량 리스크 등을 개선, 안전한 디지털 가상시장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통량 공시 등 투자자 보호 수단이 강화,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11일 그레이브릿지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한 양사의 업무 협약식에는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를 포함해 카르도 손경환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투자자 자산관리 리스크 최소화 및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뜻을 모으고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 지갑공시와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협업하기로 했다. 가상자산 시장 건전성에 어긋나는 가상자산 유통의 사전 방지 및 도의적 의무를 다하기 위함이다. 가상자산 지갑공시를 포함해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도 이행하기로 했다.
실제로 카르도를 통해 유통량계획서를 함께 공시, 가상자산 '유통량'과 관련한 리스크가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비블록 거래소 혹은 카르도 홈페이지 내에서 누구나 공시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 소유의 지갑과 즉시 비교도 가능하다.
이는 객관성과 신뢰성, 적시성을 기본으로 투자자 권익 보호 시스템 전반의 긍정적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 객관적인 제3자 공시 체계를 구축해 투자자가 발행한 유통 물량 변동을 가장 빠르게 인지할 수 있는 공시 환경이 조성되는 것.
비블록과 카르도는 정보 교류 및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공동 업무 등 다각도에서 협업한다는 골자의 내용도 업무 협약에 포함했다.
카르도는 디지털자산 발행업체나 가상자산 거래소가 보유한 디지털자산을 수탁하는 기관으로 헥슬란트와 NH농협은행 등이 합작 설립한 가상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이다.
금번 협약은 글로벌 거래소 FTX 파산 및 ‘유통량’ 리스크에 따른 시장 위축 상황에서 투자자의 자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한다.
비블록은 지난 4일 비블록 투자자보호센터를 개소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 투자자의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비블록 투자자보호센터는 Bee Trust, 센터소개, 가상자산 세 가지 카테고리로 크게 분류돼 있다.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또는 부정사용방지시스템) 및 위치기반 보안 서비스 등 투자자 보호 방법을 포함해 비블록 주간리포트를 통한 가상자산시장의 주간동향을 제공해 투자자 권익 보호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기본으로 비블록거래소 및 비블록NFT를 이용하는 고객의 권익 강화가 목적이다.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NFT마켓 등 가상자산통합 플랫폼을 운영 중인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는 가상자산 모아보기 서비스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가상자산 모아보기 서비스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비블록에 등록해 업비트나 빗썸, 코인원 등 국내 거래소는 물론 바이낸스나 크립토닷검 등 해외 거래소에 이르기까지 범용적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지갑과도 연결 가능해 등록 가능 거래소 및 개인지갑 등록 범위에 한정이 없다. 오픈뱅크 서비스처럼 개인이 보유한 전체 가상자산을 한 플랫폼에서 모아볼 수 있는 서비스는 비블록이 업계 최초다.
비블록NFT는 업비트, 코빗 등과 함께 1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급 NFT 플랫폼으로 라이브커머스, 월간비블록(큐레이팅), 오픈마켓 등 우수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황익찬 그레이브릿지 대표는 "건강한 가상자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선 투자자가 직관적으로 발행, 유통 물량 변동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는 공시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자들이 예상치 못한 손해를 입는 상황을 방지, 비블록 고객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손경환 카르도 대표 역시 "안전하고 투명한 고객 자산 운용을 위해 VASP 사업자 비블록과 협업하는 것은 투명성 강화 부분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향후 양사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해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시장 구축을 공동 목표로 점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