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가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뉴미디어 기반의 지식재산권(IP)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아우르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현재 자사가 영위하는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측에 따르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015년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 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현재는 다양한 영역에 걸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중심의 IP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공고히 하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리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사의 PFP NFT 프로젝트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 MTDZ)’를 필두로 국내 최초의 기업 대상 메타버스 통합 솔루션인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론칭하고 MBC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을 로블록스(Roblox)를 통해 홍보하는 등 웹3(Web 3) 영역에서의 비즈니스적 입지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이 같은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고려해 제작됐다.
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 분야를 포함해 IP 비즈니스 및 신사업 영역까지 확장⠂발전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가치와 내용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메인화면 상단에는 샌드박스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강조했고, 중단에는 스크롤 기반의 UX 등 인터랙티브 요소를 적용해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마케팅 솔루션 ,IP 사업 ,프로덕션 ,커머스 ,게임·Web3 등 방문자들이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된 비즈니스 영역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사업 영역별 페이지는 주요 사업 개요와 해당 분야에 대한 강점, 그간의 성과, 업무 프로세스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해 개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UX를 구성했다.
또한 방문자들이 샌드박스의 비즈니스 역량 및 현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뉴스룸(Newsroom) 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한다.
다양한 브랜딩 콘텐츠도 게시하는 등 기업 홍보(Corporate PR)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기업 소개와 BI 등 브랜드 리소스 페이지도 재정비하는 한편 기업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조와 디자인을 변경했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샌드박스네트워크는 450여팀의 압도적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IP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확장된 비즈니스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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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