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월 1일 막을 올린 네티즌 어워즈가 열혈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뜨거운 부문은 '남자가수상'이라고 할 수 있다.
7일 오전 9시 14분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1위는 영탁(6642표, 34.2%)이다. 영탁은 어워즈 개막 이후 이 부문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바로 뒤를 박창근이 맹추격하는 중이다. 박창근은 4754표를 획득해 24.5%로 2위에 올랐다. 현재 박창근의 상승세는 매우 도드라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그의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열띤 응원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박창근 싱어송라이터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박창근 가수님 따사로운 봄 햇살처럼 가수님 오늘과 내일도 따뜻한 봄날이길 늘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3위는 장민호(4447표, 22.9%), 4위는 이승윤(942표, 4.8%), 5위는 김기태(879표, 4.5%)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임영웅(757표, 3.9%), 김호중(395표, 2.0%), 정동원(335표, 1.7%), 이찬원(194표, 1.0%), 강다니엘(93표, 0.5%)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연예 행사로,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투표는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