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주 막을 올린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피말리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1위는 영탁(8011표, 33.3%)이다. 무려 8일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바로 뒤를 장민호가 맹추격한다. 장민호는 5982표를 획득해 24.9%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장민호는 전날까지 3위에 머무르다 박창근을 누르고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여전히 박창근이 파죽지세로 전진하고 있어 2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박창근은 5901표 24.6%로 장민호와 81표 차다.
4위는 이승윤(1016표, 4.2%), 5위는 김기태(1010표, 4.2%)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임영웅(815표, 3.4%), 정동원(536표, 2.2%), 김호중(427표, 1.8%), 이찬원(230표, 1.0%), 강다니엘(102표, 0.4%)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연예 행사로,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투표는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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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