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주 개막한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막상막하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끝까지 예측이 불가능한 승부가 진행중이다.

8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 선두는 조용필(1388표, 51.3%)로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을 자랑하고 있다.

2위 이선희(896표, 33.1%)도 팬들의 식지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선희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별중에 별 이선희 가수님은 노래를 위해 태어난분 화이팅입니다” 등의 응원을 남기고 있다.

3위 한대수(124표, 4.6%)가 4위 남진(91표, 3.4%), 5위는 임재범(60표, 2.2%)가 그 뒤를 잇는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나훈아(49표, 1.8%), 배철수(28표, 1.0%), 심수봉(27표, 1.0%), 이미자(26표, 1.0%), 태진아(19표, 0.7%) 순이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주최하며, 매월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에서 진검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열띤 승부가 예상된다. 자세한 투표는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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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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