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주 개막한 네티즌 어워즈가 열혈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초반이라 결과를 점치긴 어렵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 1위는 현빈(5581표, 81.9%)으로 80%가 넘는 득표율을 자랑하고 있다.
2위인 남궁민(413표, 6.1%)와 3위 손석구(335표, 4.9%)는 현재 2위권 자리를 두고 초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4위는 송중기(152표, 2.2%), 5위는 김래원(118표, 1.7%)이 차지하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이성민(74표, 1.1%), 이병헌(57표, 0.8%), 최민식(31표, 0.5%), 이정재(29표, 0.4%), 송강호(21표, 0.3%) 순이다. 국내 대표격 배우들이 오는 31일까지 끝을 알 수 없는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주최하며, 매월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투표는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