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주 막을 올린 네티즌 어워즈가 스타와 팬들의 대축제 장이 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1위는 영탁(9172표, 31.7%)으로 여전히 황제의 자리에 등극해있다. 그는 현재 1만 득표가 ‘코앞’으로 다가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뒤를 장민호가 맹추격한다. 장민호는 7509표를 획득해 26.0%로 2위에 올랐다. 장민호는 박창근과 2위자리를 놓고 경합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박창근은 7320표 25.3%득표율로 이 부문 3위다.
현재 4위 다툼도 매우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4위 김기태(1149표, 4.0%), 5위 이승윤(1122표, 3.9%)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6위는 정동원이다. 현재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가장 상승세가 큰 스타는 정동원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덧 6위 자리까지 박차고 올라온 그는 915 득표와 3.2%의 득표율을 자랑하고 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임영웅(882표, 3.1%), 김호중(462표, 1.6%), 이찬원(258표, 0.9%), 강다니엘(116표, 0.4%)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연예 행사로,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자세한 사항은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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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