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주 개막한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은 손예진(13657표, 54.9%)가 금빛 질주중이다.
2위는 박은빈(10124표, 40.7%)이다. 지난달 박은빈 공식 팬클럽 빙고(BINGO) 1기를 모집한 바 있어 향후 경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3위에는 송혜교(653표, 2.6%)가 자리잡고 있다. 4위는 하지원(118표, 0.5%), 5위는 김혜수(74표, 0.3%)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송지효(62표, 0.2%), 전도연(51표, 0.2%), 신현빈(50표, 0.2%), 김태리(43표, 0.2%), 김지은(29표, 0.1%) 순이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주최하며, 매월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특히 여자연기상 부문의 경우 끝까지 알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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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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