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1일 개막한 3월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막상막하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장 뜨거운 부문중 하나가 여자연기상이다.
9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 1위는 손예진(12086표, 55.3%)이다. 손예진은 현재 전체 부문 기준으로도 선두를 차지하고 있어 매순간이 신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2위인 박은빈(8773표, 40.1%)도 팬들의 화력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송혜교(634표, 2.9%)로 3월 10일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즌2 이후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위는 하지원(102표, 0.5%), 5위는 김혜수(65표, 0.3%)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송지효(52표, 0.2%), 신현빈(48표, 0.2%), 전도연(47표, 0.2%), 김태리(41표, 0.2%), 김지은(25표, 0.1%) 순이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주최하며, 매월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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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