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희망재단.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3/438819_245747_2715.jpg)
[CBC뉴스]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8일부터 일주일간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지원금을 지원하는 ‘2023 청년 토탈 케어’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혀 주목받고 있다.
‘청년 토탈 케어’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및 신용 관리를 돕고 미래를 위한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월 급여 249만원 이하의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취업 청년 500명을 선발해 연말까지 매월 30만원 청년희망지원금, 신용개선지원금, 미래준비지원금, 직업역량강화지원금, 신용교육 및 컨설팅 등 1인당 최대 322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산 관리 습관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을 두루 살피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청년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수료한 총 495명의 참가자들은 약 9억원의 학자금 대출 상환 및 약 6억원의 적금 가입을 완료했으며 신용점수 평균 31.3점 상향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2023 청년 토탈 케어’의 신청은 사업협력기관인 신한신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자는 이번 달 28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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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