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대구은행 2위 제주은행 3위 부산은행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지방은행 브랜드인 대구은행·부산은행·제주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전북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2023년 2월 9일부터 2023년 3월 9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9,339,1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를 알아냈다. 지난 2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7,929,962개와 비교하면 7.8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를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 공헌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23년 3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제주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순이었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680,422 미디어지수 752,069 소통지수 1,060,802 커뮤니티지수 1,479,786 사회공헌지수 223,929 CEO지수 308,2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05,30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445,293과 비교해보면 1.35% 상승했다.

2위, 제주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69,608 미디어지수 948,852 소통지수 992,909 커뮤니티지수 1,375,359 사회공헌지수 37,578 CEO지수 62,7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87,02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174,653과 비교해보면 22.44% 상승했다.

3위, 부산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730,100 미디어지수 625,116 소통지수 951,149 커뮤니티지수 1,079,693 사회공헌지수 192,201 CEO지수 130,5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08,77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650,491과 비교해보면 1.60% 상승했다.

4위, 광주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21,203 미디어지수 425,992 소통지수 694,880 커뮤니티지수 1,158,443 사회공헌지수 123,199 CEO지수 172,0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95,74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633,481과 비교해보면 13.76% 상승했다.

5위, 경남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371,313 미디어지수 335,832 소통지수 610,105 커뮤니티지수 725,400 사회공헌지수 157,336 CEO지수 166,6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6,59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235,776과 비교해보면 5.85% 상승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대구은행 ( 대표 황병우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방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7,929,962개와 비교하면 7.8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84% 상승, 브랜드이슈 18.86% 상승, 브랜드소통 10.15% 상승, 브랜드확산 4.28% 상승, 브랜드공헌 18.48% 하락, CEO평가 7.4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권오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