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부터 음반대상 부문이 추가된다고 전해져 각광받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는 출발 두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총 투표수 88만을 기록할 정도로 어워즈 계의 ‘혁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네티즌들이 본인이 응원하는 스타를 직접 뽑는다는 개념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해당 팬들의 관심도 쇄도하고 있다. 

특히 다음달 첫 선을 보일 음반대상 부문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앨범을 직접 투표하며 기존 스타와의 시너지도 발휘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스타와 팬을 소통시키는 또 다른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박창근 송가인 임영웅 김호중 등 네티즌 어워즈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의 앨범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아이브, 제이홉, 지민 등 글로벌 Kpop스타들의 음반도 후보로 등장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하는 5월 네티즌 어워즈 음반대상 후보들이다.

▲Agust D 'D-DAY'
▲김호중 'PANORAMA'
▲박창근 'Re:born'
▲세븐틴 'FML'
▲송가인 '연가(戀歌)'
▲아이브 'I've IVE'
▲이찬원 'ONE'
▲임영웅 'Polaroid'
▲제이홉 'on the street'
▲지민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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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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