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역시 송가인이었다. 3월에 이어 4월에도 여자가수상 부문 여제로 랭크됐다. 송가인은 4월 23559득표, 55.3%의 득표율로 여자가수상 1위에 올랐다. 트로트 여제로서 이달에도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 30일 막을 내린 가운데, 여자가수상 부문의 랭킹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가인에 이어 2위는 양지은(10073득표, 23.7%)가 차지했다. 양지은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2위를 차지하면서 강력한 2등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양지은의 팬들은 그야말로 팬심의 결집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3위는 은가은(3610득표, 8.5%) 4위는 아이유(2421득표, 5.7%)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홍지윤(2364득표, 5.6%) 윤하(222득표, 0.5%) 태연(117득표, 0.3%) 홍진영(79득표, 0.2%) 에일리(73득표, 0.2%) 보아(57득표, 0.1%)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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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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