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이 손흥민 이강인 2강 체제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네티즌 어워즈는 10인의 스포츠 스타 후보를 선정해 네티즌 인기투표를 통해 4월 스포츠스타 인기 순위를 매겼다.
스포츠대상 1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2068득표, 40.9%)에게 돌아갔다. 7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최근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1173득표, 23.2%)이 차지했다.
3위는 김연경(620득표, 12.3%) 4위는 이정후(406득표, 8.0%)가 랭크됐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김연아(324득표, 6.4%) 김하성(163득표, 3.2%) 고진영(155득표, 3.1%) 류현진(63득표, 1.2%) 김민재(48득표, 1.0%) 임성재(32득표, 0.6%)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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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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