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에서 김연아의 강세가 도드라진다. 김연아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3961득표, 60.8%의 득표율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김연아는 지난달과는 다른 금빛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에서 포레스텔라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2위는 손흥민(1145득표, 17.6%)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손흥민은 스포츠대상 우승을 거머쥔 후 이달 2위로 내려앉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현재 1000클럽을 돌파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3위는 이강인(572득표, 8.8%) 4위는 김연경(392득표, 6.0%)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이정후(286득표, 4.4%) 김하성(83득표, 1.3%) 류현진(30득표, 0.5%) 김민재(26득표, 0.4%) 이재성(12득표, 0.2%) 최지만(10득표, 0.2%)이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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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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