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이 지난달에 이어 손흥민의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손흥민은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스포츠대상 1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하며 넷그랑프리까지 입성한 바 있다.
2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스포츠대상 1위는 손흥민이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73득표, 29.7%득표율로 이 부문 선두다. 2위는 김연아(64득표, 26.0%)가 차지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달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3위는 이강인(47득표, 19.1%)이다. 이강인은 지난달 스포츠대상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는 스타다. 즉, 언제든 상위권까지 상승할 선수라고 할 수 있다.
4위는 김연경(28득표, 11.4%) 5위는 이정후(16득표, 6.5%)가 각각 랭크돼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김하성(9득표, 3.6%) 류현진(4득표, 1.6%) 최지만(3득표, 1.2%) 김민재(2득표, 0.8%) 이재성(1득표, 0.4%)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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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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