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5월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5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은 tvN ‘사랑의 불시착’(7902득표, 68.4%)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964득표, 25.7%)의 상위권 다툼이 이목을 끌었다. 두 드라마의 주연배우인 손예진 박은빈은 여자연기상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뒤를 SBS ‘낭만닥터 김사부 3’가 랭크됐다. 낭만닥터 김사부 3는 490득표, 4.2%의 득표율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51득표, 0.4%)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넷플릭스 ‘퀸메이커’(35득표, 0.3%) KBS2 ‘비밀의 여자’(27득표, 0.2%)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27득표, 0.2%) KBS1 ‘금이야 옥이야’(25득표, 0.2%) ENA ‘보라! 데보라’(15득표, 0.1%) 채널A ‘가면의 여왕’(12득표, 0.1%)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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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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