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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부문 상위권 다툼이 마치 여자연기상 부문의 순위와 데칼코마니 같은 느낌을 준다.
26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드라마대상 1위와 2위는 각각 tvN '사랑의 불시착'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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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여자연기상 1위와 2위는 손예진과 박은빈이 차지하고 있다.
즉, 드라마대상 1위와 2위의 주연배우들이 그대로 여자연기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두 드라마는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따라 주연배우인 손예진과 박은빈도 화제를 모았다.
이미 두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네티즌들의 인기 드라마로 네티즌 어워즈에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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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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