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막바지로 접어든 이달 드라마대상은 tvN '사랑의 불시착'(5944득표, 69.4%)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576득표, 18.4%)가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드라마는 종영 이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두 드라마의 득표율을 합하면 약 87.8%에 이른다. 사랑의 불시착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그만큼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방증이다.
현재 3위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3'(580득표, 6.8%) 4위는 JTBC '나쁜엄마'(226득표, 2.6%) 5위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84득표, 1.0%)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JTBC '닥터 차정숙'(80득표, 0.9%) KBS1 '금이야 옥이야'(33득표, 0.4%) KBS2 '비밀의 여자'(22득표, 0.3%) 넷플릭스 '퀸메이커'(9득표, 0.1%) ENA '보라! 데보라'(8득표, 0.1%)가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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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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