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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은 tvN '사랑의 불시착'이 4월과 5월에 이어 이달에도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13일 오전 9시 45분 기준 3092득표, 70.6%득표율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주연배우 손예진이 여자연기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
2위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793득표, 18.1%)이다. 3위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3'(294득표, 6.7%)가 차지하고 있다.
이 부문 4위부터 10위까지는 JTBC '나쁜엄마'(85득표, 1.9%) JTBC '닥터 차정숙'(50득표, 1.1%) KBS2 '진짜가 나타났다!'(30득표, 0.7%) KBS1 '금이야 옥이야'(13득표, 0.3%) KBS2 '비밀의 여자'(10득표, 0.2%) ENA '보라! 데보라'(8득표, 0.2%) 넷플릭스 '퀸메이커'(7득표, 0.2%)가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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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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