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6/441096_248640_3034.jpg)
[CBC뉴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자금·고금리·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3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전했다.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은 우리은행과 아시아나항공 제휴 외화 신상품으로 우리WON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 5개월 동안 100회 입금이 가능하다. 미화 20, 30, 40, 50 달러 중에 선택해 1일 1회 입금할 수 있으며, 입금 금액, 횟수, 만기 여부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와 함께 고공 행진 중인 US달러의 고금리 혜택과 매일 자동이체 또는 개별입금으로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여행자금을 모을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수요 급증 추세에 맞춰 단기, 소액으로 여행 자금과 항공사 마일리지를 함께 모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회사와의 제휴로 다양한 외화 예금상품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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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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