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09-24 08:22 (일)
  • 서울
    B
    미세먼지 좋음
  • 경기
    H
    19℃
    미세먼지 좋음
  • 인천
    R
    18℃
    미세먼지 좋음
  • 광주
    H
    21℃
    미세먼지 좋음
  • 대전
    R
    16℃
    미세먼지 좋음
  • 대구
    R
    20℃
    미세먼지 좋음
  • 울산
    R
    19℃
    미세먼지 좋음
  • 부산
    H
    22℃
    미세먼지 좋음
  • 강원
    Y
    18℃
    미세먼지 좋음
  • 충북
    B
    미세먼지 좋음
  • 충남
    R
    17℃
    미세먼지 좋음
  • 전북
    H
    20℃
    미세먼지 좋음
  • 전남
    H
    21℃
    미세먼지 좋음
  • 경북
    R
    20℃
    미세먼지 좋음
  • 경남
    H
    23℃
    미세먼지 좋음
  • 제주
    R
    22℃
    미세먼지 좋음
  • 세종
    H
    17℃
    미세먼지 좋음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정부&공공기관 셈텀중학교를 고발합니다 이상필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9-20 17:11
보험 보험회사의 무책임한 행동 전영인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9-19 19:08
전체 아파트 주차스티커 재발급 안해주는 관리사무소의 횡포 최효식게시완료 2023-09-19 14:40
기타 특수상해피해자입니다 김태수게시완료 2023-09-15 01:57
정부&공공기관 마을 한 가운데 가축사육금지구역내 개 사육 등 황선호게시완료 2023-09-11 15:36
기타 고가의 안마의자 배송설치후, 일방적인 배짱 반품 거부 홍석봉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9-06 07:45
기타비밀  비밀 사람들이 저를 욕하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권주형게시완료 2023-09-05 23:09
기타 엘리베이터 구조 후 황당 상황 마요한추가자료요청 2023-09-01 18:54
기타 대방건설 사기분양 관련 오근우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8-28 20:07
기타비밀  비밀 울산양육원아동학대 박용우추가자료요청 2023-08-25 20:22
유통비밀  비밀 쇼핑몰 리뷰 알바 사기 이지영필수정보(정확히) 2023-08-25 08:38
기타비밀  비밀 불교사찰주지 성추행 경찰서 편파수사 김영희게시완료 2023-08-24 19:45
기타비밀  비밀 귀마개 지급 없이 81mm박격포 및 개인화기 사격으로 이명 발생, 군병원 내원하였으나 의료기록 부재, 개인생활기록부는 법적보관기간 내에 전부 소실,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모두 나몰라라 하는 어처구니 없고 억울한 상황입니다. 이재준게시완료 2023-08-23 14:48
기타비밀  비밀 사건 제보합니다 제보게시완료 2023-08-23 00:50
전체비밀  비밀 세월호주범 구원파 성도 회장 부회장부조리를 고발합니다 익명게시완료 2023-08-22 15:48
휴대폰&가전 랜탈사기 이상호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8-21 22:04
기타 편의점사장 성희롱 성추행 이지호접수불가 2023-08-21 21:45
기타비밀  비밀 노후되서 고장난 포스기 수리비용을 자영업자에게 덤탱이 씌우는 유령의 법인업체를 고발합니다 정진희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8-21 06:15
기타비밀  비밀 안녕하세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집회 관련 제보드립니다. 교인협의회 사무담당게시완료 2023-08-19 21:13
전체비밀  비밀 삼성계열사(휴먼티에스에스)인사팀 고위직급의 공금횡령 제보. 익명추가자료요청 2023-08-18 21:18
icon 제보하기
뿌리 깊은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호시우행'(虎視牛行)
상태바
뿌리 깊은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호시우행'(虎視牛行)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3.06.02 17: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 취재]
호시우행 '호랑이 눈빛을 간직한 채 소처럼 우직하게 간다'
“신뢰 제고는 코인업계 당면과제”
이석우 "투명성, 안정성, 투자자 보호 3요소가 거래소의 가장 중요한 책무"
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진=CBC뉴스 DB.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진=CBC뉴스 DB.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CBC뉴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기업 운영의 과정에서 '튼튼한 시스템'이 뿌리라고 한다면 '다양한 변수'를 외풍이라고 할 수 있겠다.

두나무는 업계에서 ‘투자자 보호’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중 하나이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출범 초기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여기에는 지휘봉을 든 이석우 대표의 굳건한 '고객 철학'이 뒷받침돼있다. 

이석우 대표는 고객을 우선시하는 경영 마인드에 대해 종종 내비춰왔다. 그는 지난해 UDC 당시 “‘투명성’, ‘안정성’, ‘투자자 보호’ 세 가지가 거래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석우 대표는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에는 “개장 초기에 룰이 없는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투자자 보호를 위해 조치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는 지금의 두나무를 만든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일례로 두나무는 지난 2020년 ‘업비트 상장 사기 제보 채널’을 개설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제보 채널 개설 당시 두나무 측은 “업계 선두로서, 직접 사기 사례를 제보 받아서 무분별한 상장 사기를 근절하고 건강한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상장비 요구 등의 사례를 공식 채널로 제보 받는 건 그만큼 상장 과정의 투명성에 자신이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이는 코인시장의 이슈인 ‘상장 과정의 투명성’에 자신감을 내비친 대목이었다.

또 다른 예로 두나무의 업비트투자자보호센터가 제공하는 콘텐츠도 눈길을 끌만하다. 

업비트투자자보호센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안에 대해 업로드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최근 올라온 미국 부채한도 상향 법안 관련 영상부터 알기 쉬운 코인 관련 판례들까지 총망라돼있다.

이같은 접근은 주요 고객층 MZ세대가 유튜브를 주로 활용한다는 점과,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점을 선제적으로 전한다는 점에서 예리하면서도 신중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이 대표가 언급한 투자자 보호 철학의 핵심으로 호시우행(虎視牛行)이라는 말로 설명이 가능할 듯하다. 호시우행이란 호랑이 눈빛을 간직한 채 소처럼 우직하게 간다는 뜻이다. 이석우 대표와 행보와 닮아 있다. 

코인 업계 ‘투명성’ 중요성 대두

최근 코인 업계는 투명성 회복에 방점을 두고 있다. 근래에 일어난 일련의 사안들로 인해 코인 업계를 향한 신뢰성 회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600만 코인 투자시대’라는 점과 ‘크립토 스프링’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뢰 제고는 반드시 이뤄내야 할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이석우 대표와 두나무식 투자자 보호 접근법은 코인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코인 생태계를 한단계 발전시키는데 키가 될 것 같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관련기사

네티즌 어워즈가 전 세계 네티즌을 만납니다 (feat. MC리코)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Kim Yuna 김연아
4,390 득표
2,679 참여
46.6%
2
Hur Woong 허웅
2,210 득표
1,224 참여
23.4%
3
Lee Kang In 이강인
1,050 득표
523 참여
11.1%
4
Son Heung Min 손흥민
824 득표
489 참여
8.7%
5
Kim Yeon Koung 김연경
377 득표
243 참여
4%
6
Heo Hoon 허훈
183 득표
95 참여
1.9%
7
Lee Jung Hoo 이정후
170 득표
114 참여
1.8%
8
Faker 페이커
102 득표
74 참여
1.1%
9
Kim Ha Seong 김하성
68 득표
36 참여
0.7%
10
Jung Chan Sung 정찬성
53 득표
50 참여
0.6%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4길 71 LG에클라트 1322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9-2 LG애클라트 1322호)
  • 대표전화 : 02-508-7818
  • 팩스 : 02-585-87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오성
  • 명칭 : CBC뉴스
  • 제호 : CBC뉴스 | CBCNEWS
  • 등록일 : 2011-06-13
  • 발행일 : 2011-04-10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59
  • 사업자번호 : 220-88-19469
  • 발행인 : 김영곤
  • 편집인 : 심우일
  • CBC뉴스 | CBC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CBC뉴스 | CBC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cbci.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