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처.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6/441119_248662_398.jpg)
[CBC뉴스] 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을지로 LA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식객들의 메카 을지로. 충무로와 을지로를 잇는 대로 사이에 직장인들의 참새 방앗간이 되어버린 골목이 있다. 거침없이 콧속으로 들어오는 숯불 향 때문에, 퇴근 시간만 되면 가는 직장인들 멈춰 세운다는 메뉴의 정체는 바로 ‘쪽쪽’ 소리 날 때까지 씹고 뜯고 맛봐야 제맛이라는 LA 갈비다.
옹기종기 모인 LA 갈비 식당 중에서도 엄마 손맛 자랑하며 단숨에 골목을 평정한 집이 있었으니. 직접 만든 밑반찬에 한 달에 한 번 담그는 파김치와 총각무. 거기에 LA 갈비를 주문하면 함께 서비스로 나오는 청국장은 집밥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여기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기름기를 적게 한 이 집만의 LA 갈비가 맛의 결정타다. 일주일에 쓰는 고기의 양만 160kg. 일주일에 두 번, 30년 넘게 거래한 마장동 정육점에서 미국산 초이스급 고기만 가져온다.
거기에 고기가 들어오면 일일이 가위로 고기에 붙은 지방을 떼주는 것이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이다. 손이 더 가더라도 기름기는 줄이고 담백함은 더할 수 있어서 하루에 꼬박 2시간 손질 작업은 필수다.
여기에 양념장에는 사과, 배, 파인애플을 넣어 자극적이니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단맛 추가해 주고 하루 정도 재워 숙성시키면, 한국인의 영원한 밥도둑 LA 갈비가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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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