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처.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6/441423_248949_595.jpg)
[CBC뉴스] 1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국밥을 주문하면 서비스가 넝쿨째 굴러들어오는 1+1 맛집을 소개한다.
국밥 맛집이 즐비하다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순천웃장국밥거리. 많은 국밥집 사이에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서비스로 단골손님을 꽉 잡은 식당이 있다. 바로 국밥을 주문하면 무려 서비스로 수육 한 접시가 제공된다는 식당이다.
배추가 수육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비주얼로, 배춧잎을 걷어내면 온기 넘치는 수육이 모습을 드러낸다. 국밥과 수육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가격은 단돈 9천 원이다. 국밥집답게 국밥 또한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한다. 매일 4시간 넘게 푹 끓인 육수에 콩나물도 수북하게 넣어 시원한 국물 맛도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인삼까지 올려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았다는 국밥. 국밥의 생명이라 불리는 김치도 3종이나 제공하고 있다. 놀랍게도 이 모든 재료가 모두 국내산이다. 어떻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걸까? 그 비법은 바로 자급자족에 있다. 500평 규모의 밭에서 파, 배추, 갓 등 각종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는 사장님. 국밥을 주문하면 수육 한 접시를 서비스로 주는 식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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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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