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처.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6/441691_249253_2253.jpg)
[CBC뉴스] 2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불어묵 김밥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파트 단지 한 가운데에 매일 1,200줄 이상 팔리는 김밥집이 있다. 끝없이 밀려드는 손님 행렬에 약 39㎡(12평) 크기의 작은 가게에선 주인장 가족을 포함해 총 12명의 직원이 쉴 새 없이 김밥을 싸고 있다. 연 매출 14억 원이라는 이 김밥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불어묵 김밥이다.
불어묵 김밥은 화끈한 매운맛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 취향 저격한 김밥으로, 어묵에 청양고추와 베트남 고추를 섞은 고춧가루를 더해 매콤함을 담았다. 너무 맵기만 하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없어, 두툼한 달걀지단을 더해 적당히 매운맛을 잡아줬다.
이 집의 또 다른 효자 메뉴는 일명 '사장님 김밥'으로 1대 사장인 이효심(58) 씨가 어릴 적 자식들에게 자주 싸준 김밥 레시피를 그대로 녹여낸 김밥이다. 흔히 반찬으로 먹는 참기름에 무친 묵은지와 멸치볶음이 들어간 덕에 마치 집밥을 먹는 것 같아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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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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