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처.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6/441401_248930_4422.jpg)
[CBC뉴스] 1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줄 서서 먹는 숯불 닭 특수부위 맛집을 소개한다.
철공소와 문화 예술공간이 어우러진 이색 거리 문래동. 이곳에 365일 웨이팅 전쟁이 끊이지 않는 초대박 맛집이 있다. 오픈 2년도 안돼 연 매출 10억 신화를 달성했다는 대박 메뉴는 숯불 닭 특수부위 구이.
일반 닭구이를 상상했다면 큰 오산이다. 이곳에선 단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새로운 ‘닭’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스테디셀러 다리 살부터, 오도독 씹는 재미가 일품인 가슴 연골, 여기에 안심, 근위 염통 삼총사까지 총출동이다.
하지만 아직 놀라긴 이르다. 하루 30인분 한정판매 하는 특대 닭목에, 닭 한 마리에 20g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 닭 안창살, 굴 모양을 닮은 ‘닭 중에 닭’ 닭굴살도 모두 맛볼 수 있다.
부위마다 각기 다른 맛은 물론 식감,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는 숯불 닭 모둠구이. 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인 만큼 까다로운 손질과 남다른 조리방법이 필요하다. 최고의 맛을 위한 첫 번째 승부처는 바로 ‘초벌구이’. 850도까지 올라가는 특수 제작 전기그릴을 이용해 1차 초벌을 해주고 있다.
맛의 두 번째 승부처는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이다. 이곳만의 비기가 2가지나 들어갔다는 24시간 숙성 양념장. 최성민(36) 사장은 그 맛을 완성하기 위해 1년이 넘도록 닭요리집, 문래도 식당 등 200군데 이상을 방문해 맛을 연구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