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자동차.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6/441364_248894_4422.jpg)
[CBC뉴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포니를 비롯해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포니의 시간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 이후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 프로젝트라고 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디자인, 철학적 고민 등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정주영 선대회장부터 이어져 오는 사람 중심의 혁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포니의 시간 전시 개최와 함께 오늘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 현대자동차의 지난 여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출간물 '리트레이스 시리즈(RETRACE Series)'를 선보였다.
이번에 발간된 리트레이스 시리즈는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포니의 개발과 관련된 사료를 충실히 담은 '리트레이스 컬렉션'과 마이카 시대를 연 포니를 통해 소유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풀어낸 '리트레이스 매거진' 등 두 가지 유형의 출판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지난 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포니의 시간 전시 오프닝 겸 리트레이스 시리즈 출간 기념회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 김뇌명 전 해외사업본부장, 이수일 전 기술연구소장 등을 비롯해 포니의 시작에 많은 기여를 한 전현직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인공 지능이 화두가 되고, 로보틱스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뉴스를 매일 접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존재 이유와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의 시작을 돌이켜 보고, 무엇이 오늘날의 현대자동차를 만들었는지 다시 되짚어 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은 "이번에 발간하는 '리트레이스 시리즈'는 창업주로부터 시작되어 지금으로 이어진 '사람을 위한', 그리고 '대담한 도전을 통한 혁신'을 이뤄낸 우리들의 여정을 쫓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6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60일간 진행되는 포니의 시간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전 층을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마련해 포니가 겹겹이 쌓아 올린 시간의 층위를 따라 내려오는 형태로 전시를 구성했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사람을 위한' 현대차의 시작과 발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역사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포니의 시간 전시와 리트레이스 시리즈뿐만 아니라 포니 개발 및 판매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포니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20대 청년의 스토리를 담은 필름을 제작해 공개하는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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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