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연아가 스포츠대상 최초로 1만 클럽에 가입하며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5분 기준 김연아는 11159표를 득표하며 59.3%의 득표율로 스포츠 대상 1위에 올라 있다. 피겨 여왕의 인기는 여전했다.
초반까지 2위 허웅(5873득표, 31.2%)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김연아는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 번 퀸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3위는 손흥민(603득표, 3.2%) 4위는 김연경(454득표, 2.4%)이 질주하고 있다. 5위는 이강인(383득표, 2.0%)이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이정후(177득표, 0.9%) 김희진(62득표, 0.3%) 김하성(46득표, 0.2%) 류현진(42득표, 0.2%) 윤성빈(8득표, 0%)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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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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