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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이 눈코 뜰새 없는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기와 지창욱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이준기와 지창욱은 각각 8위와 9위에 랭크돼있다. 이준기는 385득표, 2.7% 득표율을 보이고 있고 지창욱은 191득표, 1.3%의 득표율을 획득한 상태다.
두 스타는 이달 남자연기상에 합류한 후 아직까지는 상위권 도약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다만, 두 배우가 국내 톱스타 배우라는 점을 감안하면 팬심으로 인해 언제든 높은 순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남자연기상 최상위권은 이민호(6650득표, 46.5%)와 현빈(3915득표, 27.3%)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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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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