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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에 소속된 배우 이준기를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기는 15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196득표로 남자연기상 8위에 랭크돼있다.
이달 후보로 합류한 이준기는 아직까지는 상위권 순위경쟁에 뛰어들고 있지는 않은 상황지만, 팬심 결집 여부에 따라 언제든 도약이 가능한 스타라고 할 수 있다.
이준기의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연기하면 이준기 배우님이죠 한결같이 아름다운 남자 이준기 배우님을 응원합니다" "일지매의 영웅을 잊지 못합니다 오랜 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의 응원을 남겼다. 팬들이 무려 15년전 종영했던 드라마를 언급하며 응원을 하고 있다는 점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한편 남자연기상 1위는 이민호(5399득표)가 랭크돼있다. 2위는 현빈(2974득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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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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