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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최근 중소형 공모주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공모주의 가격제한폭이 공모가의 60~400%까지 확대되면서 흥행은 열기를 더한다. 최근 관심이 더해가고 있는 공모주와 상장주를 중심으로 근황을 점검해 봤다.
◆필에너지, 따따블 가능할까? ‘13만6000원’
필에너지가 지난 5일과 6일 공모 청약을 마치고 오는 14일 상장한다. 필에너지는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에서 각각 균등배정주식수 0.59와 0.33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주당 3만4000원인 필에너지가 '따따블(공모가의 4배까지 가격이 상승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주당 13만 6000원까지 오르게 된다. 다만 상장 당일 성적표를 함부로 예단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 섣부른 추측이나 뇌동매매는 자제해야 한다. 익절에 포인트를 둘지 장기로 계획할지 여부를 두고는 신중히 임할 필요가 있다.
◆‘균등 0.34’ 알멕,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따따블 못가 ‘아쉽네’
지난달 30일 공모가 5만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알멕은 장 시작 18만원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따따블까지는 상승하지 못했다.
알멕은 앞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1697.23대 1을 기록했다. 당시 균등배정 주식 수는 약 0.34였기 때문에 1주도 채 받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속출하기도 했다.
알멕은 지난 7일 13만7400원으로 장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700원(+2.00%) 올랐다.
◆시큐센, 따따블 닿지 못했다
시큐센은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의 공모를 거쳐 29일 공모가 3000원으로 상장한 바 있다. 시큐센이 따따블이 가능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결국 닿지 못했다. 다만 시큐센은 장중 1만18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큐센은 지난 7일 5710원(+400원, +7.53%)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고가는 6560원 저가는 5660원이었다.
◆마녀공장, 여전히 공모가 2배 웃돌아
지난달 8일 상장한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은 대표적인 공모주 흥행 주식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1800.47대 1을 기록하며 상장가 1만60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마녀공장은 ‘따상’에 성공한 바 있다.
마녀공장은 지난 7일 3만5500원(+600원, +1.72%)으로 장마감했다. 장중 고가는 3만8300원 저가는 3만4900원이었다. 여전히 공모가의 2배를 웃도는 금액이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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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