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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여주 보리밥 맛집을 소개한다.
경기도 여주시엔 365일 손님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보리밥집이 있다. 올해로 16년 됐다는 이 보리밥집은 지금껏 주인이 두 번 바뀌어 현재 세 번째 주인장인 이정화(72) 씨가 운영 중이다.
인수한 가게지만, 현 주인장만의 손맛과 레시피로 더욱 소문나게 됐다는 보리밥집. 주인장 어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강된장과 직접 만든 고추장이 별미다.
거기에 다른 집들과는 다르게 참기름이 아닌 들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는데, 매일 짜낸 신선한 들기름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소한 맛을 내기에 보리밥 맛을 최대한 끌어올려 준다.
주인장 정화 씨는 대부분이 은퇴하는 나이인 66세에 보리밥집을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소문난 보리밥 애호가로, 시간만 되면 가깝든 멀든 전국의 맛있는 보리밥집을 찾아다녔다.
그러던 중, 고향에서 보리밥집을 운영하던 친구가 은퇴하면서 주인장에게 가게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살면서 먹은 보리밥만 수백 끼에 달하기에 주인장은 친구의 제안을 수락했고, 그 후로 지금까지 매일 행복하게 가게를 운영 중이다.
‘보리밥은 내 운명’이라 말하는 주인장의 보리밥집, 오늘 저녁 그곳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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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