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규 기자]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이 12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부문 7위에 올라 있다. '고려 거란 전쟁'은 29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345표를 얻어 2.2%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드라마대상 부문 1위는 MBC '연인'(7654표, 48.2%), 2위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2975표, 18.8%), 3위는 JTBC '킹더랜드'(1803표, 11.4%)이다.
이어 4위 tvN '사랑의 불시착'(1285표, 8.1%), 5위 tvN '무인도의 디바'(987표, 6.2%), 6위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409표, 2.6%), 7위 KBS 2TV '고려 거란 전쟁'(345표, 2.2%), 8위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23표, 1.4%), 9위 JTBC '웰컴투 삼달리'(160표, 1%), 10위 tvN '마에스트라'(23표, 0.1%) 순이다.
한편 고통스러운 고문으로 인한 ‘고려거란전쟁’ 강감찬의 절규가 안방극장을 패닉에 빠트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3회에서는 소배압(김준배 분)과 내통하던 강감찬(최수종 분)이 야율분노(이상홍 분)에게 붙잡히며 절체절명 위기에 놓였다.
이날 13회 시청률은 9.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소배압이 야율융서(김혁 분)에게 자신을 믿어달라고 말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5%(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고려거란전쟁’ 13회는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눈 뗄 수 없는 쾌속 전개, 빈틈없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웰메이드 정통 사극의 위엄을 과시했다. 그중에서도 최수종은 강감찬이 처한 상황에 완벽 몰입, 깊이 있는 눈빛과 처절한 표정으로 캐릭터 서사에 힘을 실어주는 등 ‘사극 대가’의 진면목을 오롯이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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