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2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안양 만두전골 맛집을 소개한다.
오늘의 옆집 부자를 찾아온 곳은 경기도 안양시. 2023년도 며칠 남지 않은 지금, 싱숭생숭한 몸과 마음을 꽉 채워줄 대박집이 있다. 오늘 메뉴의 정체는 바로 새해 복을 가득 넣은 듯 옹골찬 만두와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만두전골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지만 계속해서 생각나는 진한 맛으로 연 매출 8억 원을 달성했다는 조영은(49) & 김홍엽(55) 사장님. 10여 년째 식당을 찾았다는 단골손님부터 처음 방문한 손님까지, 모든 손님이 극찬하는 만두전골 맛의 비결을 물어보니, 사장님이 꺼낸 것은 바로 꾸지뽕 가지. 원기 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국물의 깊은 맛을 내주는 역할을 한다.
12년 전, 어머니와 장모님이 위암에 걸리면서 암에 좋은 약재를 찾다가 꾸지뽕 농사를 짓게 되었다는 남편 사장님. 봄부터 가을까지 꾸지뽕 밭에서 머슴을 자처한 남편 덕에 그야말로 보약 같은 만두전골을 완성하게 됐다. 왕 크니까 왕 맛있는 만두 또한, 아내 사장님이 아침마다 일일이 채소를 다져서 속을 만들고, 손수 빚어낸다.
비법 재료의 원산지부터 정성까지 남다른 만두전골은 날씨가 추울수록 인기 폭발이다. 하지만, 사계절 내내 잘 나가는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보쌈이다. 잡내 하나 없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보쌈의 비결은 바로 꾸지뽕 효소다. 열매부터 가지까지, ‘아낌없이 주는 꾸지뽕나무’ 한 그루가 담긴 음식으로 대박을 이룬 오늘의 옆집 부자를 함께 만나보자.





